대교는 이야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한글, 수학, 자연 탐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탐구하며 관찰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눈높이리틀원은 누리과정 연계 커리큘럼으로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다양한 교구와 함께 제공된다. 4세~6세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48주 학습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학습과 전인 발달을 돕는다.
또한 동화, 동요, 말놀이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눈높이펜의 음성 지원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다.
학습 관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갖춘 유아 전문 선생님이 담당한다. 주 1회 30분 일대일 방문학습으로 상호작용이 중요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리틀원은 이야기를 통해 한글, 수학, 자연을 한 권으로 배우고 올바른 인성과 감성까지 키울 수 있는 주제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탐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