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서한이다음 단지 내부 이미지.(사진=서한)
이미지 확대보기서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실시한 ‘대봉서한이다음’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전체 541세대 중 80%인 430가구가 참여하는 등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점검을 마쳤다. 이 기간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이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이어지는 호평 속에 아파트 전매와 일부 잔여 세대 판매에 대한 문의와 방문도 더 늘었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점검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방문했고, 대부분 ▲크게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입구 조경부터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까지 단지 전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애쓴 흔적들이 보여서 다행스럽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한편 서한은 서울 도심 첫 진출작 ‘올림픽파크 서한 포레스트’의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올림픽파크 서한 포레스트는 지난 10일 1순위 청약 56명 모집에서 2062명이 몰려 평균 36.8대(최대 51대1)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건설사에 있어 하자에 들어가는 비용은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입주자들의 만족이 곧 건설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며, 다음 사업에 필요한 성적표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