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취소·환불 보장이 명시된 티웨이·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항공권을 취소할 시 최대 50만 원의 수수료를 보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연초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일정 변경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나리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항공권 뿐만아니라 티웨이항공 단독 노선 여행지인 구마모토, 사가 항공권, 제주항공 단독 노선 여행지인 히로시마, 시즈오카, 오이타 항공권에 대한 운임 할인 혜택을 최대 15%까지 제공해 가격 부담까지 줄였다.
인터파크 투어는 갑작스러운 항공권 취소, 예상하지 못한 수하물 분실, 기상문제로 인한 비행기 결항 등 항공 여행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닥친 여행객들을 위해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권 결제 후 7일 이내 항공안심플랜 구매시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