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오 드 뽀싸므 넘버원(Eau De Peau, Ça me No.1)’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49년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한정판 향수다"라며 "보쌈의 핵심 재료인 진저(생강)의 향긋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우디 노트와 함께 섬세하게 표현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향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쌈족발 브랜드가 출시한 향수라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발상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