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는 차별화된 원재료와 유럽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본고장 특색이 담긴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왔다. 특히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는 고소한 알프레도 크림 소스에 쫄깃한 버섯과 베이컨을 듬뿍 넣어 요리하는 이탈리아 카르니아(Carnia) 레시피를 재현, 진한 감칠맛과 풍성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도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소스’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크림 소스에 레드 페퍼와 블랙 페퍼를 더해 느끼하지 않은 뒷맛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정성스럽게 볶아 만든 화이트 루(Roux)에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생크림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베이컨과 버섯을 아낌없이 넣어 감칠맛과 고소함, 쫄깃한 식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물론, 리조또, 포테이토 그라탕과도 잘 어울린다.
한편, 폰타나는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서양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별 특색 있는 레시피를 재현한 수프, 스튜, 리조또, 파스타소스, 오일, 드레싱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서양식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에이블리, 8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4배 증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8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급증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에이블리가 올해 4월부터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손잡고 유명 간식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달(8월 21일~28일) 실시한 팝업 스토어 기간 푸드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는 445%가량 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하츠베이커리’는 에이블리를 통해 신상품 ‘두바이피쵸맘모스’를 선보여 오픈 5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부산 인기 디저트 마켓 ‘아니버’도 에이블리 팝업 스토어에서 ‘썸머피치코떠먹케’ 상품을 단독 선론칭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큰 호응을 얻은 기존 참여사는 물론, ‘후와후와’, ‘만동제과’와 같이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최초로 시도하는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쑤니맘베이커리’, ‘작은빵집’, ‘아프레시’, ‘크림오브’ 등 총 11개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NBA, 프리미엄 컬렉션 ‘하드우드 클래식’ 출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4년 F/W 시즌을 맞아 ‘하드우드 클래식(HWC)’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NBA의 역사적 경기를 통해 과거의 위대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명장면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고풍스러운 느낌보다는 모던한 무드를 결합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NBA의 시그니처 컬러 배색과 아치형 레터링 아트웍이 돋보이며, HWC 로고를 클래식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소매 부분에 추가된 별 모양의 자수는 미국 농구 리그 NBA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번 하드우드 클래식 라인은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지속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 군으로 구성했다. 간절기용 후드 집업과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후드 티셔츠, 베이직한 맨투맨과 반팔 티셔츠 등을 필두로 선보이며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을 제안한다. 울 바시티 재킷과 경량 퀼팅 패딩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보온성까지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이외에도 가디건, 카라형, 후드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니트 제품들도 출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