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고급 울, 캐시미어 등 하이엔드 소재를 활용한 수트부터 코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아 남성의 체형을 고려해 모던한 스타일, 그리고 완벽한 착용감과 실루엣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일명 ‘수트 맛집’이라 불리는 마에스트로는 최상의 패턴과 기술력을 접목한 소프트 테일러링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루엣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번 FW컬렉션도 비즈니스 미팅부터 특별한 행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완벽한 선택지가 되어준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고급스러운 로로피아나 원단을 적용한 자켓 팬츠 셋업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블루종 ▲프리미엄 울, 캐시미어 소재가 돋보이는 원단의 자켓과 코트가 있다.
특히, 올 가을 패션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인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블루종은 깊이 있는 색감과 캐주얼한 실루엣으로 출시 직후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 임박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끌고 있다. 우수한 보온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자켓과 코트 제품 역시 가을, 겨울을 준비하는 패션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