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톱티어 비자를 만들고 인공지능 로봇·양자 기술·우주항공 등 첨단분야 고급인재를 유치할 방침이다.
또 청년 드림 비자는 한국전 유엔 참전국, 주요 경제협력국 청년에 국내 취업·문화 체험 등 기회를 부여해 청년 인적교류를 넓히고 한국 알리기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민관합동 심의기구' 신설을 통해 실질적인 비자 정책 확립에 나선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