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보라 싱가폴, 카이아 신기술 프로토콜 도입한다

기사입력:2024-09-26 19:07: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타보라 싱가폴(대표 우상준)은 26일, 보라(BORA) 생태계 인프라에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가 선보이는 ‘합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Consensus Liquidity, 이하 CL)’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메타보라 관계자는 "‘CL’은 카이아 체인 기반의 검증자 위임(Validator Staking)과 유동성 공급에 대한 동시 참여를 지원하는 혁신적 인프라 프로토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이아 재단은 신규 시스템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우수 프로젝트를 선별해 공동 유동성 풀을 조성하고 퍼블릭 체인으로서 생태계 외연을 확장해 참여 프로젝트들 간의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타보라 싱가폴은 보라 생태계에 ‘CL’을 도입, 공동의 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일부를 소각해 토크노믹스를 강화해나가고 ‘CL’ 참여 프로젝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토큰 유틸리티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이아 재단은 올 4분기 참여사를 선별할 예정이며, 메타보라 싱가폴은 카이아 재단과 협의 하에 연내 적용 일정을 확정하고 내년 1분기 중 시스템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00.10 ▲45.62
코스닥 690.80 ▲14.96
코스피200 331.44 ▲6.1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473,000 ▼927,000
비트코인캐시 731,000 ▼18,000
비트코인골드 47,080 ▼700
이더리움 4,945,000 ▼46,000
이더리움클래식 44,050 ▼1,190
리플 3,487 ▼127
이오스 1,505 ▼53
퀀텀 6,040 ▼9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019,000 ▼1,178,000
이더리움 4,935,000 ▼56,000
이더리움클래식 44,050 ▼1,100
메탈 2,093 ▼93
리스크 1,730 ▼48
리플 3,480 ▼133
에이다 1,641 ▼64
스팀 370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2,690,000 ▼1,050,000
비트코인캐시 732,500 ▼17,500
비트코인골드 47,120 0
이더리움 4,950,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44,110 ▼1,090
리플 3,489 ▼171
퀀텀 6,045 ▼160
이오타 713 ▼3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