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은 부행장이 26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해외사업 추진시 최신 환경·사회 규제 및 유의사항'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926212141008119817d053b922076247211.jpg&nmt=12)
이동훈 수은 부행장이 26일 오후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해외사업 추진시 최신 환경·사회 규제 및 유의사항'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6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ERM코리아(글로벌 환경·사회 컨설팅社),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으로 ‘해외사업 추진시 최신 환경·사회 규제 및 유의사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해외 인프라·자원 개발, 이차전지, 반도체 등 관련 분야 110여 개사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규제동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향 ▲해외 공급망 구축 시 환경·사회 대응전략 ▲수출입은행 환경심사제도 안내 ▲공급망안정화기금, ESG컨설팅 지원제도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훈 수은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해외사업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리스크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수은은 2004년부터 OECD 환경심사권고안*에 따라 환경·사회심사를 실시해온 국내 선도기관으로, 글로벌 환경·사회 의무 강화 추세에 맞춰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 책무이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