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충남 당진에서 지난 26일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13분께 당진 정미면 한 도로에서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노모 A(92)씨가 숨지고 와 60대 아들, 운전자인 30대 손녀 등이 부상으로 병원 치료 중이다. 당시 이들은 A씨 진료를 위해 병원으로 가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이 좌회전하다가 우측으로 이탈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