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옥은 한남동에 위치한 로스구이 전문점으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고급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위스키와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부위의 로스구이와 차돌 삼합, 어복쟁반, 김밥 육회, 평양냉면 등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남동 사랑방’으로 불리고 있다.
규현은 게스트 안재현과 함께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김밥 육회, 한우 차돌 삼합, 우설, 평양냉면 등 다양한 메뉴에 페어링했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아메리칸 및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낸다. 말린 과실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소고기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고, 스파이시한 피니시는 입안에 개운함을 준다.
글렌피딕은 페어링 소개와 더불어 로스옥과 협업해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스옥에서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김밥 육회, 평양냉면을 세트로 묶어 16만 원대에 선보인다. 직접 위스키를 구매해 가지 않아도 식당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주문하고 바로 즐길 수 있다.
규현은 “글렌피딕 유튜브 촬영을 하며 항상 가까운 사람과 함께 이 페어링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로스옥에서 안재현 씨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시청자분들도 소중한 지인과 위스키와 로스구이의 페어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파, 프레시 테크 기술로 24시간 쾌적한 ‘퍼포먼스 랩’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FW 시즌을 맞아 뛰어난 항균 소취 기능으로 24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퍼포먼스 랩(PERFORMANCE LAB)’ 컬렉션을 선보인다.
네파 ‘퍼포먼스 랩’은 지난해 봄 시즌에 멀티 기능을 적용한 에슬레틱 웨어 컨셉의 캡슐 컬렉션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전 제품에 항균‧소취 기능의 ‘네파 프레시 테크(FRESH-TECH)’ 기술을 적용해 쾌적성을 한층 더했다. 우수한 항균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이 입증된 에이지온(AGION) 소재를 주머니감에 적용했으며, 땀을 흘려도 불쾌한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는 노보(NOBO) 소재를 동시 적용해 활동성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장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네파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시기별 기온 변화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소재의 셋업 라인 또한 제안한다. 4-way 스트레치 우븐 소재로 활동성이 우수한 ‘포레스타 우븐 셋업’부터 극강의 스트레치와 보온성을 자랑하는 ‘폴라텍 파워 스트레치 셋업’ 등을 통해 간절기 시즌부터 추운 겨울 날씨에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에이블리, '에누리' 세일 기간 역대 최고 일 거래액 경신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이달 진행한 ‘에누리(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 세일 기간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에누리 세일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행사 방문자 수는 무려 1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에이블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주문 수는 45%가량 증가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거래액은 전년 동일 대비 무려 3.5배 가까이(240%) 성장했다. 행사 종료 전 5분간 달성한 거래액은 약 5억 원으로, 1분에 약 1억 원씩 판매된 셈이다.
카테고리별 참여 마켓 성과도 돋보였다. ‘블랙업’, ‘슬로우앤드’, ‘베이델리’ 등 유명 쇼핑몰이 하루 억대 거래액을 달성하며 일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행사 기간 쇼핑몰 ‘바온’의 거래액은 직전 동기(9월 4~11일) 대비 112%, ‘퍼빗’은 81% 증가했다. ‘피버룸’(216%), ‘어바웃영’(165%) 등 에이블리 창업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통해 창업한 마켓 거래액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브랜드 품목에서는 스트릿⋅캐주얼 카테고리가 강세를 보였다. ‘소라노(Sorano)’ 거래액은 10배 이상(919%) 증가했고, ‘에이프릴에잇’(678%), ‘벤힛’(200%)도 늘었다.
가을 환절기를 맞이 화장품 구매 수요도 늘었다. 동기간 피붓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토너 패드 상품 인기에 ‘메디힐’ 거래액은 253% 증가했다. ‘릴리바이레드’ 거래액은 172% 성장했으며, 에누리 세일 기간 신규 론칭한 ‘릴리바이레드 무드잇 팔레트 24AD’ 상품이 뷰티 카테고리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견인했다. 인기 색조 브랜드 ‘클리오’도 2배 이상(102%) 거래액이 증가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경우, 명절 이후 식단 관리 수요에 단백질 쉐이크로 유명한 ‘비브리브’ 거래액이 404% 성장했다. 추석 용돈으로 태블릿용 키보드 등 소형 디지털 기기를 구매하는 이들이 늘며 ‘로지텍’ 거래액도 383%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