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검은 수원지검 형사2부(정현승 부장검사)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 소속 한강일·박재훈·전원영·박현우·조은정·구자빈 검사를 형사부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밖에 시청역에서 9명의 사망자를 낸 역주행 교통사고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이세종·박중화 검사와 6억원대 사기범을 직접 수사해 기소하고 2차 피해를 막은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이진희 검사, 태권도장 아동학대 살해 사건을 수사한 의정부지검 형사3부 이경준 검사, 210억원 상당의 상가 분양 사기 사건의 전모를 밝혀낸 대구지검 형사3부 조현욱 검사도 함께 우수사례로 뽑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