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6일, ‘안전으로 여는 오늘, 행복으로 가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관해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 안전 인식 제고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응급처치구급함과 함께 태풍·호우·지진 등 재난 대비 국민행동 요령 및 고속도로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하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구현’이라는 안전보건 방침 아래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고, 대국민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안전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