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소반의 소소한 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뜻으로, 프레시지의 간편식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격 한식 간편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론칭한 ‘한식소반’은 컬리온리의 첫 한식 브랜드인 만큼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
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 고소한 우삼겹에 식감과 향을 돋워줄 팽이버섯과 깻잎을 함께 말아 구워먹는 손말이고기와 소스를 비롯해, 구수한 된장찌개 소스 및 찌개두부, 다양한 채소까지 한 번에 담아 고기를 구워 먹고 난 후 된장찌개까지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하나의 메뉴로 두 가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든든한 식사 메뉴 및 손님 접대 시에 활용하기 좋으며,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에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비슬로우,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스토어 오픈
슈퍼텍스앤컴퍼니(대표 김태현, 장병권)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BESLOW)’가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롯데 애비뉴엘 잠실점에서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의 성과와 잠실에서 다시 한번 비슬로우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는 ‘A Long Weekend’를 주제로 선보인 24FW 컬렉션은 물론 최근 공개한 패션 크리에이터 ‘데릭(DEREK)’과의 협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Wearable, Comfortable, Enjoyable’을 모토로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비슬로우만의 정체성을 담은 24FW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비슬로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을과 겨울 스타일에 힘을 실어 줄 자켓과 팬츠, 니트 등의 어패럴은 물론 가방과 볼캡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디에나 자유롭게 매치하기 쉬운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비슬로우만의 감성이 담긴 편안하고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또한 9월 말에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과 10월 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팝업스토어 오픈도 계획되어 있다. 앞으로도 비슬로우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새롭게 단장한 남성 부티크 재오픈
9월 12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하여 재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에서는 패션과 럭셔리의 중심지에 위치한 특별한 공간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완성된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슈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혹적인 인테리어 공간 속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의 화려한 정신을 담아낸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은 탁월한 품격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의상은 기능성과 미학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킴 존스가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꾸띄르 피스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지녔다.
디올의 꿈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이 특별한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자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