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은 소화가 불편한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분유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의 첫 분유를 찾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아기들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팜유는 물론 국내 분유 대다수에 함유된 덱스트린 역시 첨가하지 않았다. 덱스트린은 혈당 지수가 설탕보다 높아 과다 섭취 시 혈당 쇼크를 유발할 수 있어 아기들에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a2플래티넘은 다른 분유와 달리 소화 불편을 유발하는 A1단백질이 없어 민감한 아기 장에 부드럽게 소화 흡수된다.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 3사에서 뉴오리진 a2우유와 a2 플래티넘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등 대형마트 유통망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했다. 오늘(30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 연령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 뉴오리진 자사몰 뿐만 아니라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신선배송 채널과 11번가, G마켓, 신세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뉴오리진 a2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으며, 오프라인 팝업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서고 있다.
뉴오리진 a2는 국내 유일 100% 초지방목 A2 단백질로 만든 우유 및 분유로 유한건강생활이 2018년 호주 대표 프리미엄 유가공 기업 ‘a2 밀크 컴퍼니’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론칭한 최초의 A2 단백질 유제품이다. 저출생으로 흰 우유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도 지난 4년간 3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약 7배 이상의 매출 상승하는 등 론칭 이후 A2 우유 선도 브랜드로서 저력을 보이고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도심공항타워 지하 식당가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삼성동 코엑스(COEX 한국종합무역센터) 단지 내 위치한 도심공항타워 지하 1층 식당가를 리뉴얼해 가성비 좋은 맛집 13곳을 모아 ‘푸드 스트리트’로 새롭게 오픈한다.
‘푸드 스트리트’는 인근 오피스 직장인과 일상적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삼성동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대중적 메뉴를 맛깔나게 선보이는 맛집을 엄선한 점이 특징이다. 직장인들의 “오늘 뭐 먹지?”라는 생각이 고민이 아닌 즐거움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한식, 중식, 일식 등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이름난 맛집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일본 현지 느낌을 담은 38년 전통의 회전 스시 전문점 ‘갓덴스시’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초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연남동에서 시작해 10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쌀국수 맛집 ‘소이연남’이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로 마니아층의 입맛은 물론 직장인의 해장까지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 중식 맛집으로 유명한 ‘위안바오’에서 선보이는 정통 대만 요리 전문 브랜드 ‘치바오 by 위안바오’도 새롭게 문을 연다. 정통 대만 요리와 함께 한국인에게 익숙한 중식 메뉴 짬뽕과 짜장면 등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본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출신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압구정 일본 라멘 맛집 ‘멘쇼쿠’, 김밥 메뉴를 더욱 강화해 직장인 입맛을 겨냥한 종합분식 전문점 ‘김피라’, 경양식 돈가스를 선보이는 한남동 맛집 ‘피제이돈까스’, 든든한 밥심을 선사하는 설렁탕 맛집 ‘서울깍두기’와 직장인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순두부 전문점 ‘북창동 순두부’,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두루 애용하는 ‘본죽’ 등이 새롭게 문을 연다.
◆경방 타임스퀘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로라로라, 오클리 등 신규 오픈
경방 타임스퀘어가 MZ세대 고객들을 겨냥해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며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로라로라’, ‘오클리’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매장과 팝업을 이달 신규 오픈했다.
먼저 지난 27일 국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매장을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10월 3일까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4 F/W 가을 컬렉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를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플라워 머그컵을 증정한다.
지하 1층에서도 여러 개의 신규 브랜드가 오픈한다. 먼저 ‘로라로라’는 입점을 기념해 오늘(30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럭키 에그쉘’을 증정하며, 3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장원영 포토레터’, ‘클래식 레이스 커치프’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로라로라는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로 페미닌한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에서는 ‘TRANSIT EVERYDAY BACKPACK’을 할인 판매하며, ‘TOPO BARK 티셔츠’는 선착순 100장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1975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스포츠에 최적화된 아이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