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 이하 제이시스)이 서울 삼성동에서 선보였던 FOOH(Fake OOH,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FOOH는 현실의 배경에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결합해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표현된 가상 옥외광고를 의미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 8월 30일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한 3D 옥외광고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삼성동 케이팝스퀘어 전광판을 배경으로 시작되며, 지난 8월에 온에어된 덴서티의 3D 아나몰픽 광고가 상영되고 있는 장면에서, 거대한 ‘덴서티’ 팁들이 전광판 위로 쏟아져 내리는 장면을 연출해 주목도를 높였다.

해당 영상은 1차 3D 아나몰픽 영상을 FOOH 영상으로 변형시켜 옥외광고용이 아닌 디지털용으로 제작되었다. 영상은 27일 덴서티 공식 인스타그램과 제이시스메디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27일부터 FOOH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덴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이번 FOOH 영상을 통해 덴서티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 맛과 건강을 담은 가을 보양식 ‘고메 앳 더 파크 – 어텀’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며 ‘고메 앳 더 파크 - 어텀’이라는 테마 아래 마스터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긴 계절 보양식을 선보인다.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최상위 럭셔리 하얏트 브랜드로, 도심에서 최고급 휴식과 함께 미식의 진수를 선사한다. 호텔 셰프들이 신선한 최상급 재료들로 선보이는 창의적인 요리는 미각을 만족시키에 완벽하다. 2층에 위치한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디너 코스 요리와 씨푸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최고층의 더 라운지에서는 도심의 화려한 전망과 함께 음료 페어링을 포함한 디너 코스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와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아날로그 사운드와 함께 하모니 디너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정통 이탈리안 미식을 선사하는 코너스톤에서는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로 프랑스 돼지고기 잠봉에 모차렐라, 삼색 방울토마토 그리고 달콤하게 익은 무화과를 곁들인 ▲프로슈토 & 무화과 카프레제를 애피타이저로 제공하며 블랙 타이거 새우, 국내산 돌문어, 조개, 홍합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비스큐 베이스의 ▲지중해식 해산물 수프, 여러 가지 제철 버섯과 트러플 크림, 포르치니 크럼블을 곁들인 쫄깃하고 바삭한 ▲구운 감자 뇨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종류의 메인 요리로 뉴질랜드산 양갈비, 밀라노식 샤프란 리소토, 알라 리모네, 국내산 한우 등심을 선보이며 무화과잎과 베르가못 소르베, 모스카토 젤리, 와인에 조린 복숭아로 맛을 낸 ▲가을의 세레나데를 디저트로 제공한다.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코스’는 루이나 브뤼 샴페인 1잔이 제공되며 4만원 추가 시 돔 페리뇽 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부드럽게 익힌 국내산 돌문어 콩피와 마리네이드한 토마토, 샤프란 프레골라로 맛을 낸 ▲국내산 돌문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진한 트러플 향과 달콤한 호박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화덕에 구운 호박고구마 수프와 셰프가 매일 직접 반죽하여 속을 가득 채운 ▲아이슬란드산 광어 토르텔리니를 맛볼 수 있으며, 홍합 비스큐로 감칠맛을 더한 ▲캐나다산 랍스터와 가을을 담은 버섯 브리오슈가 함께 제공되는 ▲국내산 한우 안심, 그리고 달콤한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 ▲가을의 세레나데로 구성하였다. 시그니처 디너의 경우 6만 5천원, 노빌레 디너는 8만원 추가 시 가을 미식의 깊은 풍미를 더해줄 와인 페어링이 가능하다.

◆달바(d’Alba), 5성급 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디바이스 런칭 행사 진행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지난 21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제품들로 프라이빗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장려하는 ‘월드 웰니스 위켄드(World Wellness Weekend)’ 국제행사에 참여한 달바는 ’Premium Double Home Care At Park Hyatt Busan’이라는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했다.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시그니처올쎄라 더블 샷’을 런칭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집에서도 프리미엄하고 효과적으로 탄력 케어하는 홈케어솔루션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처음 소개된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 샷'은 달바 만의 특허 기술로, 국내 최초 두 개의 헤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담은 제품이다. 더블샷으로 사용 시간은 2배로 줄이고, 케어 효과는 2배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카트리지 교체 및 추가 유지 비용 없이고주파와 초음파를 무한 샷으로 사용할 수 있고, 중앙 고주파와 더블 초음파를 복합 조사하는 시스템으로 1샷당 3개의 에너지가 동시 출력되어 시너지를 극대화해 피부 진피층까지정확하고 빠른 효과를 전달해 준다. 고주파&초음파복합 조사로 탄력, 결/광 케어, 영양 성분 흡수 촉진을 도움을 주는 ‘인텐시브 모드’, 얼굴부터 바디까지 자유롭게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샷 케어모드’, 피부 온도 저하로 진정과 모공 케어에 도움되는 ‘쿨링케어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디바이스 사용 시 어떤 피부타입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달바 대표 제품, ‘비건 더블 크림’을비롯해 비건 스킨케어 3종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에너지 전달에 도움을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