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역장 김성돈)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하며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상생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