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관계자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라며 "독일 iF, 레드닷,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다.
올해 코웨이 수상작은 총 5개로,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아이콘 정수기2 ▲비렉스 안마베드 컨트롤러 및 UX/UI(사용자 경험/사용자 환경) 등이 본상(Finalist)에 선정됐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구형 안마의자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신체를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의 라운지체어 실루엣이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트렌디한 색감의 패브릭 소재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에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돼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