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지선, 오세득 셰프와 현대그린푸드가 공동 개발한 가정 간편식(HMR)으로 구성된 ‘익숙한 셰프의 컬렉션’ 제품 5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의 인기 메뉴로 굴소스와 고추기름·두반장 등으로 맛을 낸 ‘중화풍 잡채’, 마라 소스에 국산 돼지고기로 담백한 맛을 끌어올린 ‘마파두부 덮밥’과 프렌치 요리로 명성이 높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수제 라구소스에 가지와 치즈를 듬뿍 넣은 ‘가지 라자냐’ 등이 있다. 판매 가격은 6,500원부터이며,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의 ‘명란감자채전’, 모던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유현수 셰프의 ‘우엉소불고기솥밥’, 이하연 한식 명인의 ‘한돈 묵은지 김치찜’ 등 제품 13종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