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2일 '수도권·비수도권 취업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고 조경태 위원장이 밝혔다.
제정안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기업이 비수도권 청년들을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