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F1’은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주관하는 국제 자동차 프로 레이싱 대회로, 전 세계에서 열리는 경기를 보기 위해 매년 10억 명 이상이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지원을 통해 전 세계 30만 명의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며 "특히, 이번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신라면세점 로고가 브랜딩된 차량을 탄 선수 랜도 노리스가 우승하며 또 한 번 주목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