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250여 개 민간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3일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마련해 ▲동남아 ▲유럽 ▲미주 ▲대양주 ▲괌/사이판 ▲일본 ▲중국 ▲홍콩/대만 ▲국내 등 다양한 패키지 및 허니문 상품의 상담과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장 예약자에게는 △인당 최대 30만 원 할인 △롯데면세점 및 경복궁면세점 바우처 △노니비누 및 노니치약 △객실당 와인 1병 △망고 1kg △바샤 커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자에게는 노랑풍선 포인트(단거리-1만/장거리-2만),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샤워 필터(객실당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를 통해 향후 여행 산업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쇼 2024’는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노랑풍선 트래블쇼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