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곰표 크림치즈 소금 찹쌀떡’은 동물성 크림인 버터밀크로 만든 크림치즈와 소금으로 ‘단짠(단맛+짠맛)’ 조합을 선보여 MZ세대의 입맛을 겨냥한다. 중독성 있는 단짠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품격 스페인산 퀘스크렘 크림치즈를 15% 이상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찹쌀과 소금을 사용해 짭조름한 소금 맛과 쫄깃한 떡의 식감도 살렸다. 오리지널, 솔티카라멜 총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귀여운 곰표 패키지에 개별포장 되어 있어 아이들 간식 또는 한끼 식사대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홈베이킹 신제품인 ‘곰표 까눌레 믹스’는 대한제분의 70년 제분 노하우를 담아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번거로운 베이킹 과정과 재료가 생략돼 누구나 쉽게 까눌레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걀 없이 버터와 온수만으로 반죽이 가능하며 별도의 숙성 과정 없이도 까눌레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구현이 가능하다. 500g 용량으로 가격은 5,900원이며, 한 봉지 기준으로 약 12구의 까눌레를 만들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넉넉하게 까눌레를 즐길 수 있다.
‘곰표 갈릭 부침/튀김가루’는 국산 마늘가루를 넣어 요리의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마늘가루를 1.5% 이상 함유하고 곰표만의 비법으로 후룻가루, 소금 등을 적절히 배합해 별도의 간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국산 마늘가루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지퍼백 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3가지 제품 모두 대한제분 자사몰인 대한제분몰과 곰표하우스에서 구입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그로수퍼, 박준우 셰프와 함께 컬리너리 워크숍 개최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26일 외식업계 종사자와 셰프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컬리너리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프랜차이즈 및 외식업체의 경영진과 관련 담당자들, 요식업을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셰프, 예비창업자 등 돈육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쿡앤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섬세한 맛과 비주얼 표현으로 유명한 셰프 박준우가 강연자로 나서 현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돈육 활용법을 공유했다.
‘돈육 메뉴의 맛을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박준우 셰프는 ‘고기 부위의 장단점과 조리법’, ‘미각와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 등 미식 셰프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센트비,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대표 최성욱)가 최근 태풍 ‘야기’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국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 지원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센트비는 유학생, 이주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중인 베트남인 다수가 본국으로 송금할 때 센트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어려움에 처한 베트남 국민을 돕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 조성에 나섰다. 지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센트비 서비스 이용 고객이 한국에서 베트남 통화(VND)로 송금 시 센트비가 소정의 금액을 기부한 데 이어, 센트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더해졌다.
기부금은 지난 9월 28일 센트비 류은경 C2C 사업 부문 이사, 응우엔 당 비엔(Nguyen Dang Vien) 센트비 김해 CS센터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와 응우엔 딘 중(Nguyen Dinh Dung) 참사관을 만나 위로의 뜻과 함께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