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관계자는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은 재활용 자원을 교환하는 데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주시 서원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주최하는 자원선순환 캠페인이다"라고 전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오비맥주 직원들이 업무 시간 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주공장 내 재활용 자원교환소를 마련하고 평소 분리수거가 어려운 폐건전지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환사업을 통해 총 44명의 청주공장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총 1,577개의 폐건전지가 수거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