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 관계자는 "홍콩의 아름다운 명소를 200%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신발'로 주목받은 르무통, 홍콩 관광청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각 기관이 공동 기획한 ‘르무통 홀릭’ 패키지 상품은 홍콩 2박 4일 일정으로, 함께 구성되는 르무통 신발을 신고 홍콩 대표 명소와 맛집 곳곳을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홍콩 관광청이 상품 기획에 공동 참여한 만큼 홍콩 최신 여행 관광지와 맛집으로 기획됐다"라고 밝혔다.
‘르무통 홀릭’에서는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800m 길이의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홍콩의 대표 거리인 ‘소호거리’, ‘홍콩 디즈니랜드’ 등 홍콩 대표 명소 투어는 물론 타이청 베이커리, 완탕면, 딤섬 등 현지 맛집 탐방까지 가능하다. 또한 홍콩 디즈니랜드 1일 자유이용권이 포함돼있으며, 전일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는 르무통 홀릭을 비롯, 개인 취미 및 취향 맞춤 여행상품인 ‘홀릭’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EPL 홀릭, 마라톤 홀릭, 바이크 홀릭 등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