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관계자는 "7월 창춘과 톈진, 8월 상하이에 이어 9월에만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출점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9월 13일 심양 티에시구 완샹후이(the mixc)몰과 최대번화가 중 하나인 중지에 지역에 위치한 따위에청(Joy city)에 4호점과 5호점을 출점했다"라고 밝혔다.
두 곳 모두 심양시의 유명 복합 쇼핑센터로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세대가 찾는 곳인 만큼 폭넓은 소비층을 갖춘 곳이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산동성 제남시 헝롱광장(PARC66)에 6호점, 26일에는 상하이 중심지역에 위치한 이케아 상하이 린콩 쇼핑몰에 7호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두 곳 모두 관광도시로 자리잡으며 외국인들의 방문도 상당히 잦은 곳으로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