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관계자는 "이 동영상 콘텐츠는 어린이부터 20대 여성 등 영타깃 사이에서 인기인 ‘요거트’ 트렌드에 맞춰 슬라임으로 소잘요 그릭 제형을 구현하는 과정을 담았다"라며 "슬라임으로 만든 요거트 모형에 다양한 토핑 모형을 접목해 실제 요거트 제품과 유사한 질감, 색감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갓go의 토스트, 과일 등 사실감 넘치는 슬라임 모형을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요거트 활용 레시피도 감상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1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콘텐츠를 감상하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잘요 그릭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남양유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은 컵당 3,000억 CFU의 생유산균이 함유됐다.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400g 기준 28.8g의 고단백질 함유는 물론 색소, 향료, 감미료, 안정제를 넣지 않아 헬시 플레저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