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 핵심 경영진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발생하기 2년전 위기 징후를 이미 감지한 정황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사태 전담 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1부장검사)은 지난 4일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에 이같은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 대표가 티몬 인수 직후인 2022년 9월 다른 경영진에게 '티몬은 날아갈 수 있으니 큐텐으로 뽑아갈 것 뽑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했는데 이후 큐텐 본사 측의 이익만을 위해 거래량 확대를 지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티메프 사태’ 2년전 구영배 등 핵심 경영진 위기 징후 감지 정황 확보
기사입력:2024-10-07 1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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