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노을이 깔린 하교 시간, 고등학생 4명이 ‘라면 먹으러 가자’를 외치며 편의점으로 뛰어가 진열된 수많은 라면 중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한다"라며 "학생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진라면 매운맛 특유의 진한 육수와 매운 감칠맛에 연이은 감탄을 터트리며 ‘진라면 매운맛’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TV CF는 실제 친구 사이인 학생 출연자들이 방과 후 편의점에서 즐겁게 진라면을 취식하며 함께 먹을 때 더욱 즐거운 진라면의 브랜드 경험 가치를 표현한다"라며 "특히 진한 국물의 ‘진라면 매운맛’을 맛잘알(맛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표현해내어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