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과 함께 △유연하고도 강인한 피겨 선수 시절의 김연아 △화려하면서 꾸밈없는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김연아 모두 ‘연아 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리더쉽, 따스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든 모습이 ‘연아 다운’ 모습을 캠페인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앰버서더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 사이에서는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도 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