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올 가을 제주신라호텔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와 지난 봄높은 인기를 얻었던 ‘필 더 아트(Feel the Art)’를 출시해 여행지에서의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올리브 팜 투어’는 지중해 국가에서 주로 재배되는 올리브를 제주에서 직접 만나보고 맛보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농장을 투어하며 올리브 나무와 다양한 허브들을 관찰하고 느끼며, △제주산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강국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의 올리브 오일의 향과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타임‘, △직접 딴 허브를 이용한 ’올리브 마리네이드 만들기‘,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올리브 페스토와 빵을 곁들이며 가을날의 ’피크닉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올리브 팜 투어’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제주 올리브 팜 투어’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수, 토요일 체크인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객실(1박), △제주 올리브 팜 투어(2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가을 여행을 계획중인 가족 여행객을 위해서 인원 추가 시 엑스트라 베드 1개 제공 및 제주 올리브 팜 투어 1인 무료로 제공하는 ‘위드 패밀리(With Family)’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