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검찰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에 대해 지난 4·10 총선 당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6부(최종필 부장검사)는 지난 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허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29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정당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기소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공소사실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