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12일(토)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의 첫 상품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는 단백질 섭취가 줄어드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다"라며 "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조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업계 최초로 덴마크에서 직접 생산한 완제품을 직수입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료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선도 저하 문제를 보완한 것. 또한 중장년층의 선호도를 반영해 혈당과 콜레스테롤 케어를 위한 고기능성 원료도 첨가했다"라며 "오는 12일(토) 대표 식품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론칭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24.1/1~6/30) ‘최유라쇼’ 건강기능식품 방송 평균 주문액은 일반 방송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았으며, 20만원 이상 고가 상품 주문액 비중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라며 "이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유라쇼’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단백질바, 음료 등으로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롯데그룹 계열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