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제스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제공했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의 면역력 강화 및 엽산·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수적인 엽산도 100g당 82㎍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기여한다.
썬골드키위의 혈당지수(GI)는 48점으로 저혈당 식품의 기준치인 55점보다 낮아, 임신성 당뇨가 우려되는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의 정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메가MGC커피, 저당 우유·초코 생크림 케익 2종 출시
메가MGC커피는 최근 저당 트렌드에 따라 당류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케익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헬시 플레저의 지속적인 유행에 따라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추구하는 ‘로우 스펙 푸드’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트렌드 리더로서 메가MGC커피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라이트 바닐라 아몬드라떼에 이어 저당 케익 2종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우유 생크림과 초코 생크림 케익 2종으로 구성되어 더욱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우 스펙 푸드'란, 당류·칼로리·나트륨·알코올 등의 첨가량을 낮추고 맛을 유지한 제품을 일컫는다.
저당 우유 생크림 케익은 진하고 고소한 저당 우유 생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가 어우러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며, 저당 초코 생크림 케익은 촉촉한 초코 시트 속에 달콤 쌉싸름한 저당 초코 생크림을 넣은 디저트이다. 맛은 물론 최근 저당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출시로 보인다.
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당 섭취 권장량 25g인 것에 비해 이번 메가MGC커피의 저당 케익은 개당 당류가 5g미만으로 출시되어 2종류 모두 먹어도 저당에 해당된다.
◆홍천 선마을, 트라이벌마커스와 함께 ‘체감 예술 명상’ 진행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트라이벌마커스 송다영 코치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심신의 치유와 교감을 통한 예술적 경험 제공을 위한 ‘체감 예술 명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트라이벌마커스는 우리의 정체성을 담은 바디 아트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고, 공감과 감동을 만들어내는 공동 창조적인 아트 커뮤니티 브랜드이다. 이번 명상에서는 참가자들의 피부에 점, 선, 원을 바디 아트 마커펜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에너지를 주고받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송다영 코치가 직접 기획한 ‘체감 예술 명상’은 인체에 무해한 바디 아트 마커펜을 사용하여 참가자들의 몸에 점, 선, 원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의 파동을 느끼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상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존재와 연결되며 깊은 교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체감 예술 명상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아니라 참가자들 간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인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느끼고, 사랑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