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로미타(LOMITA)’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OTZ)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선보이는 신발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폴더는 지난 5월 첫 발매된 ‘로미타’가 누적 1만족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자 가을·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상품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24FW 오찌 ‘로미타’ 컬렉션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갑피(어퍼) 디자인이 특징인 ‘로미타 플랫폼 글로시’ △ 갑피(어퍼)에 밴딩 디테일이 추가된 ‘로미타 플랫폼 밴딩’ △신 끈(슈레이스) 디테일로 발레코어 감성을 강화한 ‘로미타 플랫폼 발레리나’ 등 3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폴더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컨템포러리 우먼 캐주얼 브랜드 ‘론론(RONRON)’과 함께한 ‘로미타’ 콜라보팩을 29CM에서 단독으로 10일 공개한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오찌(OTZ)는 스니커즈, 메리제인, 샌들, 부츠 등 다양한 신발 카테고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태생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라고 말하며, “발레코어 트렌드를 오찌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24FW 로미타 컬렉션을 통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