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위조상품 모니터링 전문업체와 업무협약

기사입력:2024-10-11 15:38: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이 다양한 위조상품 모니터링 전문 플랫폼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선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AI 기반 솔루션, 미스터리 쇼핑 감정서비스 등을 통해 위조상품 검수 및 제한 조치를 강화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AI 기반 브랜드 보호 솔루션을 진행한다.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제재 전문업체인 마크비전의 기술력을 활용한 사전 검수 방식이다"라며 "수백만 건 이상의 상품 이미지와 텍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레이닝 되어 있는 마크비전의 인공지능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위조상품 확률이 높은 상품리스트를 분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즉시 G마켓 직권으로 상품 판매를 중단해 구매자 및 관련 브랜드 보호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 감정서비스도 진행한다.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과 함께 나이키, 뉴발란스, 호카 등 인기 브랜드 제품 및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불시에 G마켓, 옥션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전문 프로세스에 따라 상품을 검수한다. 만약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G마켓은 즉시 해당 상품 판매중단 및 판매자 계정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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