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 제휴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최대 1만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른치킨’은 10월부터 SKT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를 맺고 '우주패스'에 새롭게 입점했다. 우주패스에서 ‘바른치킨’을 구독한 고객은 매달 ‘바른치킨 10,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바른치킨 전용앱’ 상단 배너를 통해 우주패스 가입 시 5,000원 쿠폰이 추가로 제공돼 최대 1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배달, 포장(픽업) 상관없이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바른치킨 전용앱’을 통해서 사용 가능하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ASICSTAGE 첫 번째 캠페인 공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아티스트 한로로와 함께 한 ‘아식스테이지(ASICSTAGE)’의 첫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ASICSTAGE’는 ‘ASICS’와 무대를 뜻하는 ‘STAGE’를 결합한 합성어로, 공간의 제약없이 어디든 무대가 될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공간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ASICSTAGE’ 의 첫 번째 무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장식했다. 한로로는 록(Rock)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같은 예술계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이며, 신제품인 ‘젤-벤쳐 6 실드(GEL-VENTURE 6 SHIELD)’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아식스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더불어 특유의 자유롭고 청량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한로로가 착용한 ‘젤-벤쳐 6 실드(GEL-VENTURE 6 SHIELD)’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식스의 대표 트레일 러닝화 ‘젤-벤쳐 6(GEL-VENTURE 6)’에 TPU랩을 적용하여 비바람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BLACK/WHITE’, ‘GRAPHITE GREY/TRUFFLE GREY’, ‘MAUVE GREY/OYSTER’, ‘BLACK/BLACK’ 네 가지의 컬러웨이로 출시되어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지난 7월 공개된 캠페인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거래액 4배 이상 증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웹툰⋅웹소설 서비스 거래액이 론칭 시점 대비 4배 이상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 4월 앱 메인 화면 숏컷 메뉴 또는 하단 ‘콘텐츠’ 탭 등을 통해 진입 가능한 인앱(in-app) 형태의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서비스 론칭 이후 매월 평균 70%의 거래액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거래액은 론칭 5개월 만에 4.2배(320%) 대폭 늘었다.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9월 18일, 역대 최고 일 거래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작품 수는 6천5백 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서비스 론칭 시점 대비 무려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 ‘우리 아빠가 대표님이래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등 팬층이 두터운 인기 웹툰 및 웹소설 라인업을 구축했다. 장르 및 스토리가 다양해짐에 따라 에이블리 내 웹툰⋅웹소설 작품 감상 횟수도 매월 평균 5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버티컬 플랫폼 1위 규모 사용자(MAU)의 이용 경험이 상품 구매에서 웹툰⋅웹소설 콘텐츠 소비로 확대된 점을 성과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9월 에이블리 월 사용자 수는 878만 명을 돌파했다.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쌓은 고객이 웹툰⋅웹소설 서비스로 유입되고, 쇼핑 과정에서 리뷰 작성, 구매 확정 등을 통해 지급된 포인트를 통해 손쉽게 결제 후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이 늘며 거래액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쇼핑뿐 아니라,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에이블리가 커머스 영역에서 지니고 있는 다양한 상품, 독보적인 AI 개인화 추천 기술 등의 강점을 적극 연계해 콘텐츠 영역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