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10일 한국코치협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코칭컨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으로 가는 여정, 코칭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바인그룹에 따르면 다양한 코칭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인그룹은 이번 참여를 통해 청소년 코칭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바인그룹은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교육을 넘어, 사회적인 코칭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바인그룹은 “상상코칭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코칭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앞으로도 코칭 문화를 널리 확산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코칭 교육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