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라며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친환경 브랜드 ‘리그린(Re.Green)’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업종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선택적 복지시장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사 및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 안착과 더불어 고객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