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신제품 2종(‘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은 신선한 초록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한 병에 맛있게 담아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풀무원녹즙에서 관리하는 농장의 채소를 비가열 방식으로 착즙해, 원물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함과 진한 맛은 살렸다"라며 "여기에 새콤달콤한 과일즙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녹즙을 보다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제품은 ‘양배추&매실’, ‘신선초&셀러리’ 2종으로 선보인다.
‘양배추&매실’은 국내산 양배추에 상큼한 매실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생즙 특유의 맛이 낯선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 식사 전 간편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신선초&셀러리’는 국내산 유기농 신선초를 착즙하고 향긋한 셀러리를 더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제품은 풀무원 녹즙 홈페이지,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한 병(130㎖) 당 3,000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