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의 제로슈가 전문브랜드인 슈가로로는 독보적인 대체 당류 기술을 적용해 제로 열풍을 이끈 브랜드로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제로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슈가로로 맛있는 코코곤약젤리’ 2종은 말랑하고 탱글탱글한 곤약젤리의 식감에 쫄깃한 나타드코코를 더해 식감은 더 살리고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코코넛 워터를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로 식이섬유가 더 풍부하며, 섭취 시 포만감도 더했다.
특히 2가지 과일 맛을 조합해 다양한 과일 맛을 선사하지만 1팩당 6kcal에 당류는 0g인데 이어, 비타민은 하루 권장량의 5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달콤한 젤리로 비타민C 충전도 가능하다.
두 가지 과일 맛을 조합한 달콤상큼한 맛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복숭아&자두는 한 입 가득 느껴지는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자두의 황금 비율로 더 맛있으며, 유자&레몬은 상큼함을 머금은 유자와 레몬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더 새콤하게 맛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성분은 가볍지만, 포만감이 높아 달콤한 간식을 찾는 헬시플레저와 과식이나 폭식, 입터짐이 잦는 식단관리어터, 혹은 밤 늦게 먹어도 부담 없는 간식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건강은 물론 맛과, 식감, 가격까지 잡으며 2018년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수량 1700만팩을 돌파하며 슈가로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설탕 함유가 높은 기존 스낵과 음료 시장에서 벗어나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제품 개발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경량패딩’ 화보 공개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과 함께 한 24FW 가을 시즌 ‘경량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뉴질랜드 자연을 배경으로 변우석의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이번 화보 속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이는 베스트 아이템 ‘올버트 구스다운 경량패딩’을 착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24FW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올버트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뉴질랜드의 자연을 닮은 올리브, 베이지, 블랙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일상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이너와 아우터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하이넥 스타일을 구현한 것은 물론 부드러운 터치감의 립스탑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적용되어 140g으로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세정그룹,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 오픈
세정그룹이 패션, 주얼리,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자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는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대치 342)’를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빌딩 1층에 자리한 ‘DAECHI 342’는 ‘삶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니지먼트 그룹’이라는 세정의 비전을 담은 첫 쇼룸이다. 의류부터 가방, 신발, 주얼리, 테이블 웨어까지 팝업스토어나 쇼룸 방문을 즐기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세정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손꼽히며 호평 받고 있는 온라인 브랜드 ‘WMC’와 ‘DEINET’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9월초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친 ‘WMC’의 신제품을 최초로 만날 수 있으며, 올해 초 론칭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DEINET’은 ‘DAECHI 342’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처음 제품을 공개한다.
단순한 제품 진열이 아닌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도 또 다른 볼거리다. 스톤, 메탈, 아크릴 등 심플한 오브제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조성하고, ‘올리비아로렌,’ ‘DEINET’ 등 여성 의류 구역 안에 ‘디디에 두보’의 주얼리를 디스플레이하거나, ‘코코로박스’의 팬시, 트레이류를 활용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