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관계자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관한 빵빵데이는 베이킹 체험, 지역 상품 판매∙전시, 식품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천안시 최대 규모 행사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12~1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빵빵데이 행사에서 ‘맛있는우유 GT’,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 1만 봉을 후원했다. 또한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빵빵데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증정과 주차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재 남양유업은 전국 5개 공장과 11개 지점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 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