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 순자산은 1,178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부문장은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 투자할 때 펀드와 ETF를 통한 주식 투자를 첫번째로 생각하는데, 이와 더불어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라면 고금리의 인도 채권 투자도 고려해볼 수 있다”며 “연금 자산으로 장기 투자할 경우 국내 채권 대비 양호한 성과를 제공하는 복리 투자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