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달 간 시골 워케이션 브랜드인 ‘소도읖’(경남 남해군 상주면 소재)과 협업하여 ‘쉼 캠페인 in 남해, 나를 채우는 여행’의 타이틀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8월 한 달 간은 워크앤스테이 ‘맹그로브 고성’(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소재)에서 ‘생공적 쉼 in 고성, 몰입과 쉼’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도읖 남해에서는 소도읖의 테마인 ‘운칠기삼’과 연계하여 기획된 ‘좋은 기운을 부르는 7가지 활동’과 ‘나를 채워가는 3가지 활동’ 등 총 10가지의 캠페인 활동을 방문객들에게 권장하였고. 생공적 쉼을 위한 15가지의 질문을 통해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더불어 생공적 쉼 테마 좌석(계획의 자리, 발견의 자리, 좋은 기운의 자리)을 만들어 각각의 주제에 맞게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생활공작소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수행한 숙박객들에게는 자사 제품들과 한정판 캠페인 굿즈가 제공되었다.
맹그로브 고성에서는 숙박 공간 중 ‘스테이 더블 스위트룸’을 8월 한달 동안 테마룸으로 활용했다. 해당 객실에 투숙하는 숙박객은 성장을 위한 미디어 differ의 툴키트를 활용해 나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질문과 답을 해볼 수 있었고 생활공작소가 큐레이션 하는 책 읽기, 나에게 보내는 편지 써보기 등 기분 좋은 몰입과 생공적인 쉼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해당 객실 투숙객 전원에게는 맹그로브 고성 앞 바다에서 오롯한 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굿즈와 자사 제품이 들어간 ‘Rest Kit’이 증정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