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건물 소유주 A(66)씨, 호텔 매니저 B(36·여)씨, A씨의 딸이자 호텔 공동 운영자인 C(45·여)씨 등 3명은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섰다.
또 다른 공동 운영자 D(42)씨는 영장실질심사 포기 의사를 경찰에 밝혔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