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해시는 최근 시 보건소에 시내 한 종합병원 관계자가 병원 수술실에서 불법 의료행위가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발자는 고발내용과 함께 이 병원 수술실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의료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증거물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고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해당 병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