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협업, 위글위글 특유의 화려한 IP를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의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느린마을막걸리 한정판 라벨은 밝은 파란색 배경의 오프라인 전용과 화사한 하늘색 배경의 온라인 전용 2종으로 구성됐다. 각 라벨에는 ‘스마일 위 러브’, ‘위글 베어’ 등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IP와 느린마을막걸리, 막걸리잔 이미지를 함께 새겨넣었다.
느린마을막걸리와 위글위글 컬래버 제품은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식당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10월 21일부터는 홈술닷컴, 컬리, 네이버 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홈술닷컴에서는 10월 21일부터 유리 재질의 위글위글잔이 포함된 느린마을막걸리 3입 세트를 500개 한정 판매한다.
◆리조나레 괌, 10월 할로윈 맞아 ‘타오타오모나 할로윈’ 이벤트 선보여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에서는 2024년 10월 한 달 동안 '타오타오 모나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나레 괌 로비가 반얀트리 정글로 장식되어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자아낸다. 할로윈 코스튬으로 기념사진도 남기고, 나만의 할로윈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어 괌의 문화를 접하면서 특색 있는 할로윈을 만끽할 수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 괌의 정글에는 ‘타오타오 모나’라는 숲의 정령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타오타오 모나(Taotao Mona)’는 '선조' 라는 뜻으로 조상님이 숲의 정령이 되어 자연을 지키고 있다는 괌의 전설이다. 정글에서 나쁜 짓을 하면 그 사람에게 재앙이 일어난다고 해서 사람들은 정글에 들어가기 전에는 '구에로 양 구에라(Guero Yang Guera)"'라는 기도를 외치며 숲의 정령에게 용서를 받는다는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타오타오모나 에는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하는 악령도 있다. 예를 들어, 허락 없이 정글에 들어가거나 정글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면 악령에게 장난을 치게 된다. ’타오타오 모나 할로윈’에서 타오타오 모나가 사람으로 알아볼 수 없도록 망토를 두르고 위장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 로비에는 차모로어로 누누(Nunu)라고 불리는 반얀트리로 꾸며진 괌의 정글이 탄생했다. 반얀트리 그네의자에는 ‘타오타오 모나’로 분장한 리조나레 괌 직원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하며, 아이들이 정글에 들어가기 전에 '구에로 양 구에라'를 외치면 영어로 대화하고, 쿠키를 받을 수 있다.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소개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의 ‘아나토 헤어 오일’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뉴욕 패션 위크 기간부터 9월 말까지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소개되었다.
‘아나토 헤어 오일’은 유기농 호박씨와 아르간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한 아나토 콤플렉스가 함유된 브리티시엠의 대표 헤어 케어 아이템이다. 가벼운 발림성으로 부드럽고 생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고,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또한 깐깐하고 엄격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기준을 통과하여 비건 인증까지 완료되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헤어 오일이다. 현재 브리티시엠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하여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뉴욕 전광판 홍보에 대해 “K-뷰티가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 케어 브랜드의 성공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홍보를 통해 브리티시엠과 K-뷰티 시장을 알리며,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