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에 징역 4년 구형

기사입력:2024-10-16 10:58:46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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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의 첫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황씨는 2022년 6월~9월 4차례에 걸쳐서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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