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운영상품수는 총 320개이며 73개 농공상융합기업들과 협력하며,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라고 전했다.
농공상융합형기업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 조달과 제조, 가공, 기술개발을 연계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위해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판촉 행사와 시식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성대점, 서현점, 위례본점, 석촌호수점, 서초점, 왕십리점에서 할인 및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농공상 제품의 가치와 강점을 소비자에게 알린다.
매장 전단지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한다. 우수 농공상기업 12개 제품을 담은 전단지를 17일부터 31일까지 53개 매장에 비치해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아시스마켓은 2020년부터 aT와 함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상품 전용관 ‘찬들마루’를 운영하며 5년째 농공상기업들의 탄탄한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