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부터 운영중인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에 등록된 비시장성 자산이 1만300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향후 비시장성 자산코드 정보관리 체계 및 관련 전산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비시장성자산 투자 플랫폼엔 지난 1분기 기준 집합투자업자 477개 사, 신탁업자(PBS포함) 18개 사, 사무관리사 10개 사가 참여 중이다.
참가자들은 플랫폼에서 총 1만3,097여개의 비시장성자산을 등록했다. 종류별로는 증권이 3,326개, 非증권ㆍ非금융 7,873개, 외화증권 1,898개 등이다.
예탁원측은 “향후 비시장성 자산코드 정보관리 체계 및 관련 전산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플랫폼 기능 개선을 통해 업계 참가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면서 비시장성 자산코드 표준화 및 자산대사·운용지시 업무 전산화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업계 내부통제 강화로 리스크 축소가 가능해졌다”라며 “참가자 간 상이한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표준화하고 감독당국의 사모펀드 시장 점검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탁원은 플랫폼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사모펀드의 든든한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업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예탁원, 투자지원 플랫폼에 ‘비시장성 자산’ 1.3만개 등록
기사입력:2024-10-16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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